얼마전에 썸타는 남사친이랑 한강산책가자해서 캡모자쓰고 호다닥 나갔는데 모자뺏는 장난을 치는거에요 머리숱도 없는데 모자로 눌려서 더 없어보이는거 알죠?
차마 욕은 못하고 손으로 이마 가리고 내놔 하고 말았는데 그 이후로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관리해야겠다 싶어서
탈모 샴푸 검색해서 구매해봤는데 주위에서 계속 탈모샴푸 효과 없다고는 하는거에요. 그래도 안쓰는 것 보다는 관리해주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광고보다가 그냥 약산성샴푸가 좋다그래서 구매해봤는데 이번에도 샴푸 유목민 하는거 아닌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