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예전에 헤어지자했었던 이유로 또 싸웠는데 이번엔 남자친구가 헤어지자한건 아닌데 쉬고싶대
남자든 여자든 아무도 안만나고 연애도안하고싶고 쉬고싶대
그게 내탓이 아니래 자기가 이런 반복되는 상황을 받아들이질 못해서 그런거래
그래서 내가 연애 잠시 쉬어가자고 했어 헤어지는 것보다 미래를 같이하는게 중요한거니까 마음의 여유가 생길때까지 기다려주겠다했는데
기다리는게 맞겠지 자기만의 시간 갖을수있게...
싸우고 난뒤에 다른 교류는 없었지만 나 아프다니까 약도 먹여주고 죽도 사주고 오늘은 새해 복많이 받으라고 오늘 연락왔는데 그래도 아직 시간을 갖고있어.. 어떤 마음일까 걔는